정홍원 총리 "해양오염사고 재발 방지 특별 관리방안 추진해야"
- 장수영 기자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에게 '부산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와 '강원도 폭설 피해'와 관련, '긴급 정책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신속하고 철저한 상황점검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지난 13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여수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음에도,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수부와 해경청은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강원도 영동지역의 폭설 피해 대책과 관련, "서울과 경기 등 인근 지자체의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고 군·경의 적극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하라"고 관계부처에 촉구했다.
아울러 안전행정부와 기획재정부에 "피해 복구비를 최대한 빠르게 집행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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