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울시 공무원 비위 250…음주 49·성추행 14명

2009년~지난9월까지 징계현황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소방직 제외)은 2009년 60명, 2010년 47명, 2011년 58명, 2012년 47명, 올해 9월까지 38명 등 총 250명을 기록했다.

비위유형은 상해·폭행이 64명(25.6%)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이 49명(19.6%)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교통사고 22명(8.8%), 금품수수 20명(8%), 성추행 14명(5.6%)로 나타났다.

징계 유형별로는 훈계 등 낮은 수위의 처분이 140명(56%)으로 절반을 넘었다.

감봉 등 경징계가 63명(25.2%)이었고, 파면·해임 등 중징계는 25명(10%)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이후 음주와 성범죄 등 품위손상과 직무유기·직권남용 등으로 징계를 받은 서울시 공무원이 157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에 발생한 비위자 2명 및 올해 20명에 대한 징계 처분이 진행 중이다.

chach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