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이천, '친환경 생태하천' 으로 복원

서울시는 2010년 3월 착공한 '우이천 하천정비공사'를 지난 4월 말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이천은 강북·성북·도봉·노원구 등 4개구를 가로질러 중랑천에 합류되는 지방2급 하천으로 평상시에는 물이 흐르지 않은 죽은 하천이었다.

우이천 정비공사의 주요 내용은 ▲중랑물재생센터 고도처리수 공급을 위한 유지용수관로 설치 ▲친환경적 자연석 등 다양한 식재 이식 등 저수호안 정비 ▲한강시민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 신설 및 정비 ▲진출입로 9개소 및 좌우안 연결 횡단교량 5개소 신설 ▲음수대·휴식공간·체육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본부장은 "우이천과 같은 서울 도심 내 소하천을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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