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인없는 폐간판 무료 철거 나서

'주인없는 간판' 예시. (사진제공=중랑구) © News1
'주인없는 간판' 예시. (사진제공=중랑구) © News1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주인없는 간판'을 일제히 정리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가게가 문을 닫았음에도 장기간 방치된 간판, 도로변에 방치된 불량 간판 등을 12월까지 철거한다.

구는 정비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전담반을 꾸려 구내 주인없는 간판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홍보활동도 펼쳐 간판 철거를 강제로 하지 않고 업주의 신청을 받아 소유주의 비용 부담 없이 구가 무료로 철거를 해준다.

건물 소유주나 건물에서 영업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구청 도시디자인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2-2094-2229)를 보내 간판 정비를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떨어질 염려가 있어 주민을 불안하게 하는 간판들을 정리하겠다"며 "간판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품격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중랑구청 도시디자인과 (02)2094-2262.

eriwha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