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면적 0.4% 감소…일부 토지 세종시 편입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북도 면적은 7406.24㎢, 지번수는 223만1396필지이다.

면적의 경우 청원군 부용면 8개리 27.34㎢가 지난해 7월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는 등으로 0.4%인 27.02㎢가 감소했다.

충북 시군별 토지면적(㎢). 자료제공=충북도 © News1

시·군별 면적은 충주시가 전체면적의 13.3%인 983.66㎢로 가장 넓고 제천시가 11.9%인 883.23㎢, 영동군이 11.4%인 845.51㎢, 괴산군이 11.4%인 841.90㎢, 청원군이 10.6%인 786.84㎢ 등이다.

소유자별로는 개인소유 3612.9㎢( 48.8%), 국ㆍ공유지 2584.88㎢(34.9%), 비법인 단체(종중ㆍ종교단체ㆍ기타단체) 688.83㎢(9.3%), 법인 507.22㎢(6.8%), 기타 외국인 등 12.41㎢(0.2%) 등이다.

충북지역 소유자별 토지면적(㎢). 자료제공=충북도 © News1

지목별로는 임야가 4973.01㎢(67.1%), 농지(전ㆍ답ㆍ과수원)가 1361.08㎢(18.4%), 공공용지(도로ㆍ하천ㆍ구거 및 기타)가 854.32㎢(11.3%), 대지가 154.47㎢(2.1%), 공장용지는 63.36㎢(0.9%)로 집계됐다.

영동ㆍ괴산군의 육군종합행정학교ㆍ육군학생군사학교 유치 및 골프장 등의 증가로 잡종지(7.6㎢)ㆍ체육용지(3.0㎢) 증가와 더불어 각종 토지개발사업 추진과 투자유치 확대로 대지는 3.4㎢, 공장용지 2.8㎢, 도로가 1.3㎢ 늘었다.

충북지역 지목별 토지면적(㎢). 자료제공=충북도 © News1

반면 임야는 23.7㎢, 답(논)은 14.0㎢, 전(밭)은 7.0㎢, 하천과 구거가 1.3㎢ㆍ0.8㎢ 각각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1년 동안 분할ㆍ합병ㆍ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처리(18만7915필지), 토지소유자 변동정리 (23만2891필지), 지적공부 열람ㆍ등본교부(105만5421필지) 등 총 148만여 필지에 대한 지적사무 처리로 자치단체가 5억500여만원의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

이는 전년인 2011년 대비 필지기준 10.3%(17만여필지)가, 수수료 기준 16.9%(1억300여만원)가 감소했는데, 이는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로 방문민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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