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지역정착 유도'…교통대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포인트 제도 도입으로 지역 내 소비까지 연계

교통대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교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교통대는 이번 경진대회에 '지원금에서 지역순환으로, 데이터 기반 청년 지역정주 포인트 모델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청년 지역정주 포인트를 통해 교육부터 기업연계, 취업, 지역소비, 재직, 정주까지 청년의 지역정착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델이다.

청년 지원이 일회성 지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업 취업과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게 하고, 교육·취업·재직·소비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청년의 정주과정을 지속해서 확인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교통대는 이번 제안으로 도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 수상작은 엑스포 운영 기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교통대는 최근 교육부가 공시한 2024년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 현황에서 전국 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