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료…지역 일자리 가뭄 해소

식품 분야 우수기업 5개사와 구직자 40여명 참석
채용 설명회부터 1대 1 현장 면접, 맞춤형 취업 상담까지 지원

괴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10.2/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일 괴산허브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괴산읍 권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괴산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청솔식품 괴산지점, ㈜와이즈메이커스, 농업회사법인 목인 주식회사, 한살림축산식품 유한회사, ㈜진미식품 등 5개사 관계자와 지역 구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방문객은 각 기업의 사업과 채용 계획 설명을 들은 뒤 본인의 경력과 희망 직무를 꼼꼼히 고려해 생산·제조·포장 분야의 1대 1 현장 면접에 임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직업상담사들이 개별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의 조건에 맞는 유용한 취업 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군은 대면 행사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채용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지역 내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인헌 군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역 경제의 뼈대인 기업과 군민이 직접 소통하며 상생하는 실효성 높은 일자리 창구"라며 "지역 산업과 고용 여건을 세밀하게 반영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