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 문화축제 먹거리장터 바가지요금 근절
군청서 먹거리장터 참여 업주와 관계자 30여명 간담회 개최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 작성·퍼포먼스와 위생·안전 교육 진행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와 함께 군청 대회의실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
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 우려되는 과도한 비용 요구를 선제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명확한 정가제 준수와 철저한 위생·안전 점검으로 방문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대폭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먹거리장터 참여 업주와 진천군수, 진천군의회 의장, 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장, 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 작성과 낭독 △참여 업소 전원의 바가지 근절 퍼포먼스 △간담회와 위생·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다짐을 바탕으로 축제 기간 △메뉴와 가격 표시제 이행 △지자체·민간기관 합동 지도점검반 운영 △먹거리 이용 불편 처리 창구 운영 등으로 관람객이 마음 놓고 즐길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미향 군 식산업정책팀장은 "상인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바른 가격·양심 운영'의 가치를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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