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탄소중립 으뜸도시 충주' 비전 선포…온실가스 43.9% 감축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1일 호암예술관에서 '탄소중립 으뜸도시 충주' 비전을 선포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3.9%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충주시의 친환경 지속 가능한 발전 로드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152만 6700톤에서 2030년까지 85만 6600톤(43.9%)을 감축한다는 단계별 목표를 정했다.
4대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전환도시 △생태문화 관광도시 △녹색전환 자원순환도시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차 전환, 건물 그린에너지 사용, 도시·생태숲 확충, 자원 순환 촉진, 축산 분뇨 연료화 재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충주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세부 이행 과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지속 가능한 녹색 생태도시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동석 시장은 " 기후위기는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당면 과제"라며 "시민과 기업이 동참하는 대한민국 대표 탄소중림 으뜸도시 충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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