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기반 미래교육 모습은…충북교육청 포럼 개최

'2026 충북 EduData & AI 포럼'…미래교육 방향 고민·사례 공유

2026 충북 EduData & AI 포럼.(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북 EduData & AI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공동체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AI와 데이터가 여는 미래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AI 교육 정책 방향과 연구 성과, 수업 사례 등을 공유했다.

다채움(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사례도 나누고 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모두의 다채움' 정책 비전 공감대도 확산했다.

포럼에 앞서 충북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AI·디지털 교육 전환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기도 했다.

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은 교육데이터 연계와 함께 디지털 교육서비스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교육청은 포럼을 통해 AI와 데이터 기반 미래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토대로 다채움 활용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포럼에서 나눈 정책과 연구,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안심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개통한 다채움은 교수·학습·독서·학력진단 등 학생 성장을 다차원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디지털·인공지능 기반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다채움 2.0'으로 고도화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