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혁신도시 입주 기관과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차 이전 공공기관장 9명 참석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일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2차 공공기관의 충북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용한 지사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등 공공기관장 9명이 참석했다.
1차 이전을 경험한 기관장들은 지역 정착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이전할 기관과 기능 연계, 지역 기업과 협력 가능성 등 공공기관 이전이 실질적인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충북 전체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도는 간담회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 산업과 기관별 기능을 연계한 유치 논리를 보완하고, 정부에 충북의 입지와 산업적 강점을 건의할 계획이다.
신 지사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1차 이전 기관과 힘을 합쳐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5대 중점 유치 대상인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은행을 비롯해 모두 40개 기관의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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