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공연 어우러진 '3회 옥천전국연극제' 내달 1일 개막
5일까지 연극·인형극·콘서트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1~5일 3회 옥천전국연극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옥천문화예술회관 무대 등에서 심사를 거쳐 뽑은 연극 부문 8편과 인형극 부문 8편을 선보인다.
연극 부문은 창작집단 현인(서울)의 '더 클라운', 휴먼비(서울)의 '최강커플', 극단아리(광주)의 '백조의 노래', 극단아리(서울)의 '초코렛', 극단여정(부산)의 '뮤지컬 달다방', 신인류(서울)의 '적의 화장법', 공간서커스살롱(경기)의 '합!', 시민극장(청주)의 '벼랑 위의 오리엔테이션'이 무대에 오른다.
인형극 부문은 이재홍(시흥)의 '초보목수와 목각인형', 극단 문(군포)의 '그것 참 좋다', 예술공동체해슬(충주)의 '목각 풍류전', 요술배낭(파주)의 '퍼펫박스', 백솽팩토리(안산)의 '컴 온 베이비', 낮은 산(양평)의 '깔깔박사의 꿈', 분홍피노키오(양평)의 '헨젤과 그레텔', 배낭 속 사람들(부천)의 '변신' 등을 선보인다.
연극제와 함께 축하공연도 마련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10월 3일 오후 4시 30분과 4일 오후 4시 옥천공설운동장에서 '비짓(방문)옥천 콘서트'가 열린다.
10월 3일 가수 박정현, 김종서, 이택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4일에는 이은미, 모꼬지, 이종필 등이 출연한다.
공연 일정과 관람 방법 문의는 옥천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이 대한민국 연극의 새로운 중심지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연극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에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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