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등용문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김여주씨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부른 김여주 씨가 30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제천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부른 김여주 씨가 30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제천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전통가요 신인 가수의 등용문인 '30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은 김여주 씨(30·서울 영등포구)가 차지했다.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부른 김 씨는 지난 19일 제천 예술의전당 여름 광장에서 열린 이 가요제에서 1등을 차지해 상금 1000만 원과 한국예술연예인총연합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금상은 '망모'를 부른 이환옥 씨(43·경북 김천)에게 돌아갔고 은상 박가영 씨(44·경기 화성), 동상 김동주 씨(46·경남 남해), 인기상 박성진 씨(27·서울 마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됐다. 박달가요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상은 조은희 씨(54·충북 제천)가 받았다.

가요제는 다음 달 중 CJB 청주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고 전통가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대표 가요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9회 제천박달가요제 때는 '그대 내 친구여'(원곡 패티김)를 부른 권웅 씨(30·서울)가 대상을 차지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