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전문가 비법 전수…단양 조덕수 고택서 11월 김장학교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조덕수 고택(단양군 가곡면)에서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1박 2일 김장학교를 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김장학교는 오는 11월 총 4회(금요일·토요일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김장학교에서 특별한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진지박물관을 통해 가능하고, 김장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김장학교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조덕수 고택의 문화적 가치도 함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영조(1770년대) 때 건립되고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덕수 고택은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행랑채로 구성됐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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