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추석 앞두고 예초기 안전교육·무상 수리 마쳐
7개 읍·면 순회…군민 251명 참여 345대 정비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준비하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추진한 '예초기 안전교육과 무상 수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절 전후는 예초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로, 작업 중 돌이나 날 파손에 따른 인명 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장기간 보관된 장비는 연료 노후화와 안전장치 고장 등이 빈번해 작업 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진천읍을 시작으로 7개 읍·면 순회 방식으로 예초기 안전교육과 무상 수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작업 전 필수 점검 요령, 올바른 장비 사용법, 보호장구 착용 등 안전교육과 함께 전문인력의 무상 점검·수리가 동시에 이뤄졌다.
그 결과 251명의 군민이 방문해 345대의 예초기를 정비했다. 정비 비용 절감과 전문가의 안전 지도까지 더해져 참여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정비와 함께 작업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농기계를 사용하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