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7학년도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2기 신입생 모집
흥덕고-충청대 연계 2년 과정…반려동물 등 4개 전공 20명 선발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사회적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7학년도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과정인 전공과를 지역 대학과 연계·확장한 특수교육 정책이다.
청주 흥덕고등학교와 충청대학교가 연계해 운영하는 2년 과정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캠퍼스에서 전공 수업과 진로·직업교육을 경험하며 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역량을 키운다.
2027학년도 모집 인원은 2학급 20명이다. 연계 전공은 △반려동물 △실용음악 △시각디자인 △호텔조리파티쉐다.
충북에 거주하는 특수교육 대상자 중 고교 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교에 출석해 대학 연계 전공과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야 한다.
원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충청대 평생직업교육관에서 방문으로 접수한다. 선발 전형은 다음 달 10일 서류평가, 직업능력평가, 심층 면접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는 다음 달 15일 흥덕고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 모집 요강과 제출 서류는 흥덕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순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진로·직업교육과 자립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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