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청소년 축제, 19일 진천 화랑공원서 개최
'충북청소년페스티벌 in 진천'…도내 청소년 등 2000여명 참여
체험·공연·기획행사 풍성…청소년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9일 진천 화랑공원 일원에서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in 진천'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 축제는 도내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참여형 축제다.
행사에는 도내 각 지역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장인 화랑공원 곳곳에서 청소년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코딩·메타버스·환경·진로·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부스 60여 개를 운영한다.
진천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상설기념관 홍보와 진천 역사문화 체험, 김유신을 만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진천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청소년 활동 등 지역의 역사·문화·교육 자원을 활용한 체험 부스로 참가자에게 진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만날 수 있는 버스킹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1무대에서는 댄스와 뮤지컬, 치어리딩, 난타 공연이 펼쳐지고, 2무대에서는 보컬과 랩, 밴드, 개인 연주 등 도내 청소년 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진다.
청주와 진천, 음성, 제천, 보은, 충주 등 도내 여러 지역의 청소년 공연팀이 참여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
레이저 사격과 1분 캐리커처, 회전 그네, 사족보행 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미래체험, 풍선아트 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다양한 기획행사도 운영한다.
유교상 군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축제는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라며 "많은 청소년과 주민이 화랑공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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