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금연선도거리 조성…청주시 등 5곳 시범 운영
자율 참여 핵심…성과 따라 전 시군 확대 추진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도민의 자발적 참여로 새로운 금연 문화를 만드는 '충북형 금연 선도 거리'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상당구와 흥덕구,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5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성과에 따라 11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핵심은 행정 기관의 단속이 아닌 민간의 자율 참여다. 상인회 단체와 기업체, 관광서 등과 협약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금연 환경 정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금연 선도 거리에는 골목 방송으로 금연 메시지를 송출하고, 플로깅 활동, 금연 클리닉 연계 상담, 4박5일 전문형 금연 캠프, 신종 담대 위해성 교육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법적 단속보다는 도민의 자율 참여로 금연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점차 금연 구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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