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 접수…산불 예방·퇴비 재활용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1인당 최대 1500평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안내문.(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7일부터 하반기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영농 현장에서 과수 잔가지, 고춧대, 깻대 등의 불법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고 파쇄물을 퇴비로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청주에서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은 1인당 최대 4958㎡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여성 농업인과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우선 선정하고 상반기 선정자는 제외다.

신청 결과 하반기 사업량(25㏊)에 미달하면 상반기 선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파쇄 지원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농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한다.

다만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있는 사과·배를 비롯해 고구마·호박 등 덩굴성 작물, 대추나무 등 가시가 있는 작물과 조경수 등 비농업 부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에서 받는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