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막걸리 한자리에…'1회 생거진천 막걸리데이' 개최

5일 구말문화센터 광장서…지역 5개 양조장 참여
막걸리 홍보존부터 문화공연·체험·먹거리까지 다채

1회 생거진천 막걸리데이 홍보물.(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덕산읍 구말문화센터 광장에서 '1회 생거진천 막걸리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여는 이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막걸리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알리고,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기획했다.

행사의 중심이 되는 '진천 막걸리 홍보존'에는 지역 5개 양조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덕산양조장, 진천양조, 서울장수, 통산마을양조장, 337백곡막걸리가 참여해 양조장별 대표 제품과 특징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지역 막걸리를 다양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막걸리는 성인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지역 막걸리를 중심으로 진천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한다.

지역예술단체 '탕탕퍼커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충북도 무형유산인 덕산읍 용몽리 농요와 지역예술인 공연을 선보인다.

저녁에는 막걸리를 소재로 한 칵테일 퍼포먼스를 비롯해 초청가수 공연, DJ 파티가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한다.

즉석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체험존에서는 모루인형과 키캡 키링, 업사이클 팔찌, 쌀겨 스크럽, 은하수 LED 풍선 만들기 등 5종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지역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는 '움직이는 동행장터'도 열어 지역 농산물을 알린다.

박충서 재단 대표는 "올해 처음 열리는 생거진천 막걸리데이가 지역 막걸리의 매력을 알리고 문화예술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도록 안전한 행사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