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확대…최대 600만원 지원
대출금 2억원내 이자 3%…오는 11일까지 접수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 4200만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투입해 지원 비율을 3%로 상향해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1%p 높아지고 업체당 최대 지원액도 200만 원 늘었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2000만 원을 들여 업체당 대출금액 2억 원 내에서 2%의 이자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했다.
영동군에 공장과 본사를 두고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과 제조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 대출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받은 대출로 업체당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 업체가 많으면 별도의 평가 기준에 따라 지원 업체를 뽑는다. 희망 기업은 증빙서류를 지참해 오는 11일까지 영동군 경제과 기업투자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경영자금 등을 대출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이 시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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