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중부고속도로 확장 범도민 서명운동 동참
"중부권 성장 위한 핵심 교통망…조속한 추진 힘 모아야"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3일 중부고속도로의 조속한 확장을 위한 '범도민 릴레이 서명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증평군과 충북 중부권의 접근성과 산업 경쟁력을 높일 핵심 현안으로 꼽힌다.
현재 증평~호법 구간 54.2㎞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청주~증평 구간 15.8㎞는 타당성재조사를 받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최대 8만 4000대로 적정 용량인 5만 3000대를 크게 웃돈다.
이 때문에 상습 교통정체가 이어지면서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충북 중부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인 만큼 확장하면 교통 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 접근성 개선과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충북도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범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2일 신용한 지사의 첫 참여를 시작으로 릴레이 서명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증평군은 이날 이 군수의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군민과 지역 기관·단체, 기업체에도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군 누리집 내 모바일 QR코드나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 민원실에 비치한 서명부로 동참할 수 있다.
서명운동이 끝나면 취합해 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증평의 접근성을 높이고 충북 중부권의 산업·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져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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