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어린이 540명 대상 '농촌교육농장 활성화' 사업 운영

8개 체험농장·18개 교육기관 연계…10월까지 20여회 진행
곤충·자연 체험 등 현장 교육…농업 가치 인식 제고

진천군 농촌교육농장 운영 모습.(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들의 농업·농촌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체험농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촌교육농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교육·체험농장 8곳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18개 교육기관을 연계해 모두 540명의 어린이에게 체험비를 지원한다.

오는 10월까지 20여 회에 걸쳐 농장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농촌 현장에서 직접 오감으로 경험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 사업이 미래 세대에게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농촌교육농장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아이들이 농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깊이 배우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농장 역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활력을 얻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