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추진…3380명 대상

내달 16일까지 경제 상황·주거 등 생활실태 확인

청주시 임시청사.(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취약계층 선제 발굴·지원을 위한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발굴 대상은 위기 정보 분석으로 신용위기, 단전 등 위험 징후가 확인된 고위험 의심 가구 3380명이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직접 방문과 유선 상담으로 경제 상황과 건강, 주거 등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집중 발굴 기간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긴급복지 연계, 수급자 신청 지원, 바우처 연계 등을 지원한다.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세 차례에 걸쳐 1만 2700가구를 조사해 약 1100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