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한국환경공단 하수도 기술진단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잉어수 하수관로' 2025년도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시설 선정
작년 '수리 하수관로' 이어 전국 최고 수준 유지관리 역량 입증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한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전국 기술진단 완료시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계획 수립, 운영 효율성, 시설 개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시설을 선정한다.
괴산군은 이번 평가에서 감물면 이담리 일원 '잉어수 하수관로'가 2025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부문 최우수 시설에 뽑혔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소수면 '수리 하수관로'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시설에 선정돼 하수도 운영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군은 그동안 군민의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하수도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잉어수 하수관로는 3년 이상 중장기 관리 계획에 따른 정기적인 관로 준설과 현장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 구축 등 유지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 시설 선정은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하수도 관리 직원들의 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철저한 하수도 시설 관리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생활 공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수질 개선을 위해 하수도 정비와 증설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여건에 맞는 계획적인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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