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인기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서 10월까지…가족 참가자 호응
역사 스토리텔링·연 만들기·화랑 캐릭터 떡 만들기 등 체험

화랑 김유신과 함께 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진행 모습.(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 전국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5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5일과 6일에는 4회 캠프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역사 스토리텔링 강의와 게임형 체험을 결합해 역사 교육의 흥미를 높인다.

특히 김유신이 처음으로 연을 사용했다는 기사를 바탕으로 연 만들기 체험과 신라 화랑이 먹던 '설병'에서 착안한 화랑 캐릭터 떡 만들기 등 이색적인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인석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기존 참여 가족들의 재방문과 추천이 이어지는 만큼, 진천군만의 차별화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안내는 '함께하는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 공식 인스타그램·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