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광공업 생산 상승…지난해보다 36.7%↑

전기장비 87.4%,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 76.4%

충북 광공업 생산 추이.(충청지방데이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3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광공업 생산 지수는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120)보다 36.7%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 전기장비가 87.4% 증가해 가장 높았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이 76.4%, 전기·가스·증기업이 68.4%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출하량 지수도 141.2로 지난해 7월(104.9)보다 34.6% 늘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이 88.4%로 가장 높았고 전기장비 82.8%, 전기·가스·증기업은 71.5%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 지수는 105.6로 지난해 7월보다 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장비 20.6%, 자동차 19.4%, 식료품 4.2%,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 –62.8%, 음료 –27.5%, 고무·플라스틱 –16.6%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5.6으로 전년 동월(97.4)보다 12.1%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액 지수가 125.2로 7.1%,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66.4로 16.4% 줄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