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이미선 주무관 등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기업 재고 빵 활용, 물 안심 도시 조성 등 우수사례 선정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8월 접수한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부서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반영한 1차 심사를 진행해 4건을 선정했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경제기업과 이미선 주무관의 '기업 재고 빵을 증평 돌봄터로 든든하게'를 △우수상은 재난안전과 박영균 주무관의 '전국 최초 물 안심 도시 조성 보강천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을 선정했다.
△장려상은 문화관광과 심서영 주무관의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장 활성화 문화회관을 깨우다'를 △노력상은 재난안전과 정세진 주무관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용품 지원을 통한 안전망 구축'을 뽑았다.
최우수 사례인 '기업 재고 빵을 증평 돌봄터로 든든하게'는 기업과 군이 협력해 유통기한이 짧은 정상 재고 빵을 돌봄 기관에 공문서 대신 문자와 전화로 신속한 전달체계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기업의 재고 처리 부담과 식품 폐기를 줄이고, 세액공제 혜택과 돌봄기관 간식 제공이라는 상생 효과를 거뒀다.
이재영 군수는 "적극 행정은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공직자들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선정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시상금, 포상휴가, 인사 실적 가산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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