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3회 추경 819억원↑…7960억원 예산안 제출

민생회복 지원·주민 안전 확보 중점 편성

충북 옥천군청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960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819억 원(11.47%) 증가한 것이다.

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대비 799억 원(12.55%) 늘어난 7164억 원, 특별회계는 20억 원(2.59%)이 늘어난 795억 원 규모로 각각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91억 7000만 원, 옥천사랑 상품권 발행 14억 원, 신청사 건립 172억 8000만 원, 평생교육원 건립 74억 6000만 원, 옥천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 12억 원 등이다.

민선 9기 준비사업으로 행복드림 청년임대주택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경로당 행복 한 끼 지원사업 원가 산정 용역도 편성했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다음 달 8일부터 열리는 335회 옥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9월 23일 확정한다.

황규철 군수는 "민생 회복 지원과 주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둬 추경을 편성했다"며 "민선 9기 시작을 위한 준비 사업도 예산에 함께 반영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