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비바람에 나무 쓰러져 전선 절단…520가구 3시간 정전(종합)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29일 오전 9시 56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244에서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져 괴산읍 동부리, 대덕리, 검승리 일대와 칠성면 두천리 일대 520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괴산군은 한국전력공사에 긴급 연락해 응급복구를 요청하고, 군민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신고를 받은 한전은 즉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완전 복구는 31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괴산에는 전날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50여㎜의 비가 내렸고, 사고 당시는 초속 1.7m의 바람이 불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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