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소방관 아저씨"…쿠키 만들어 소방서로 간 증평초 학생들
온마을배움터 프로젝트로 만든 쿠키 전달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들고 소방서를 찾아가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 증평초등학교 학생들은 25일 쿠키와 마들렌 등을 들고 증평소방서를 찾아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학생들이 들고 간 쿠키 등은 자신의 꿈과 진로, 적성과 흥미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증평온마을배움터 꿈키움 프로젝트' 활동의 하나로 직접 만든 쿠키였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쿠키와 마들렌 등 제과류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익힌 재능을 자신들만의 결과물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과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소방대원들도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손덕주 증평소방서장은 "학생들이 만든 쿠키와 마들렌에 담긴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눌 줄 아는 학생들의 마음이 무엇보다 뜻깊다. 소방대원들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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