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업무 지시 금지" 세종시의회 상호존중 인증 챌린지
28일까지 운영…의원 21명·사무처 전 부서 참여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의회가 의원들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금지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상호존중 가이드라인 인증 챌린지'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챌린지는 시의원 21명, 의회사무처 전 부서가 참여한다.
시의회는 지난 7월 시정 5기 출범에 맞춰 '시의원·공무원 상호 존중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협력적인 의정 문화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다.
가이드라인은 △직무 범위를 벗어난 요구와 사적 노무 등 부당 지시 금지 △공식 절차에 따른 자료요구와 충분한 제출 기한 보장 △'의원님', '주무관님' 등 올바른 존칭 사용과 상호 존중 등 3가지다.
의회는 청사 내 홍보물을 게시하고, 카드뉴스 제작, 공식 SNS와 누리집, 청사 로비 모니터 등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알릴 계획이다.
안신일 의장은 "존중은 건강한 소통의 시작"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솔선수범하는 의정 문화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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