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상설 선생 홍보 캠페인 '이상설 온 더 테이블' 진행
광복절부터 순국선열의 날까지 복지기관 식당·카페 11곳서
테이블에 QR코드 스티커 부착…보훈문화 종합포털 접근성 향상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보재 이상설 선생의 공적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 '이상설 온 더 테이블'을 광복절부터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까지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진천군노인복지관,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진천시니어클럽 등 지역 복지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한다.
각 기관이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 11곳의 테이블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자들이 식사나 다과를 즐기며 보훈 문화 종합 포털 내 이상설 선생 관련 콘텐츠를 쉽게 접하게 했다.
군은 이상설 선생 서훈 상향 노력과 발맞춰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선생의 업적을 접할 수 있게 해 보훈 의식을 높인다는 목표다.
권우영 군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주민이 일상에서 보훈 문화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 사업으로 보훈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1907년 고종의 밀명을 받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돼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진천군은 2024년부터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승격 운동을 범국민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연내 서훈 1등급(대한민국장)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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