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고추축제 때 '치맥페스티벌' 연다…내달 4일 괴산전통시장

치킨 1만원·맥주 3000원 교환권 예매…경품 행운권 풍성

괴산사랑 치맥페스티벌 포스터.(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9월 4일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 개막 축하콘서트에 앞서 괴산전통시장에서 '괴산사랑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괴산전통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축제의 흥을 미리 돋울 치맥 파티를 연다.

치킨 교환권은 1만 원, 맥주 교환권은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 교환권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에 응모할 행운권이 1장씩 포함돼 있어 치맥과 함께 쏠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교환권은 괴산시장상인회 고객센터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치맥페스티벌로 달궈진 열기는 오후 7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괴산고추축제 개막 축하콘서트'로 이어져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개막콘서트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진욱, 송민준, 곽지은 등 정상급 인기 스타들이 출연해 가을 괴산의 밤을 흥으로 물들인다.

군은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가수들의 무대로 전국 각지의 팬과 관광객을 괴산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정우 상인회장은 "고추축제를 맞아 괴산을 찾아주는 많은 관광객 여러분이 전통시장에서 정겹고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개 상인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맥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낮에는 시장에서 시원한 치맥을 즐기고 저녁에는 엑스포광장에서 신나는 콘서트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상인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치맥페스티벌이 화려한 개막콘서트와 만나 괴산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라며 "초대형 콘서트로 유발한 관광객 유입 효과가 전통시장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 지역 경제가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