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민선 9기 60개 공약 확정…"행복한 공동체 건설"
10대 분야 60개 실천계획…총 사업비 7671억원 투입
과수거점 APC·국립국악원 분원 건립과 월류봉 관광명소화 등
- 장동열 기자
(영동=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민선9기 군수 공약사업 60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25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정영철 군수의 10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의 실천 계획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 20일 군민자문단 심의를 거쳤다.
공약사업은 경제 7건, 농업 10건, 관광 6건, 국악 2건, 균형발전 9건, 복지 9건, 인구 7건, 청년 3건, 장년 2건, 교육·돌봄 5건이 포함됐다. 총사업비는 7671억 원 규모다.
군은 군민의 삶을 보다 보듬고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공약사업에 담았다고 밝혔다.
확정한 주요 사업은 영동형 기본소득 지급과 소상공인 발전 예산 100억 원 지원,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월류봉 관광 명소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건립 지원 등이다.
또 전 군민 시내버스 무료화, 임신·출산 통합지원센터 조성, 청년센터 건립, 청소년 교육바우처 확대 등도 추진한다.
군은 다음 달 군의회에 공약사업을 보고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공개하고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60개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을 거쳐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