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립도서관 "여름방학 가족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인기"

참여형 공연으로 독서 즐거움·올바른 언어습관 전달

가족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공연.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은 여름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가족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은 동화 '나쁜 말 먹는 괴물'을 각색한 참여형 판타지 뮤지컬이다. 나쁜 말을 들을 때마다 자라는 괴물 '마슈말모'와 괴물을 키우게 된 아이 '한별이'의 모험을 그렸다.

친구를 상처 입히는 말들로 인해 점점 커지는 괴물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특히 어린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나쁜 말'을 소재로 올바른 언어습관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안은숙 보은군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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