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 속도…25일 주민설명회
안내면행정복지센터서 기본구상 설명…주민 의견수렴 반영
장계리 일대 대청호와 연계 전체면적 52만4000㎡ 규모 추진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21일 옥천군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2시 안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연다.
사업 대상지 주민과 토지 소유자, 이해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기본구상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기본구상에 담을 계획이다.
앞서 옥천군은 '군립공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군립공원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에는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 타당성 조사 및 용역'에 착수했다. 충북 1호 군립공원 지정에 필요한 자연생태계, 생물자원, 경관현황 등을 조사하는 절차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의견수렴, 관계기관과 협의 등을 이행하고, 군립공원위원 심의를 거쳐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지정을 고시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은 안내면 장계리 일대 대청호와 연계한 전체면적 52만 4000㎡ 규모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대청호 가치 증대와 생태체험 거점화를 목적으로 군립공원 지정을 공약사업으로 정했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 군립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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