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주시, 주민자치회 도입 적극 검토하라"
-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청주시는 주민 참여와 결정권 확대를 위해 주민자치회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재 청주시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위원을 중심으로 운영돼 폭넓은 주민 참여와 실질적인 결정권을 보장하는 데 제도적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등으로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을 한 단계 확대하는 제도"라며 "주민이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직접 논의·결정하고,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1463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시는 주민자치회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입장을 오는 28일까지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yr05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