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노인 일자리 제공에 62억원 투입…1276명 참여
참여 어르신 1096명 안전·직무교육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62억 6000만 원을 들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를 통해 9개 사업단 127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096명을 대상으로 안전·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폭염 속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등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의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실무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9988행복지키미(310명) △청소년선도봉사(60명) △환경지키미(420명) △경로당 운영 도우미(306명) 등 4개 사업 참여자들이 참여했다.
강의는 2부로 나눠 1부 안전교육에서는 12일 하세빈 강사, 13일 강가예 강사, 14일 이경민 강사가 강의를 맡아 폭염 대비 건강관리와 야외 활동 안전수칙을 다뤘다.
2부에서는 김명수 취업지원센터장이 노인 일자리 부적격·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잘 실천해 사업이 끝날 때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지회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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