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음성교육지원청,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공동 육성
예산 1대 1 부담…내년부터 예산 확대 검토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를 공동 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국외연수를 포함한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내용으로 협약한다.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육성 프로그램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30년 8월 31일까지 4년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중 30여 명을 선발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년 차에 과제 프로젝트 등을 거쳐 2년 차에 에코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에코아카데미는 국외연수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과제 수행 평가, 출석률, 면접 등으로 참여 학생을 선발한다. 국외연수는 6박 8일 일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필요한 예산을 1대 1로 부담하기로 했다.
올해 예산은 각각 9000만 원으로 내년에는 예산 확대를 검토 중이다.
안병권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운 환경의 가치가 세계 무대에서 실질적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게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특화 인재 양성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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