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보훈콜 시행 3개월 만에 국가유공자 1142명 이용

이동 거리 5㎞까지 기본요금 1000원

충주 바우처 택시 이용 모습(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국가유공자 바우처 택시 시행 3개월 만에 전체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택시를 이용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훈콜'은 지난 4월 첫 시행한 뒤 7월 말 기준 전체 대상자 2458명 중 1142명(46%)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운영은 충주시가 도내 처음이다. 70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병원 진료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동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이동 거리 5㎞까지 기본요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은 1㎞당 200원이다.

보훈콜을 이용하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 택시 대상자 신청 뒤 충주 브랜드콜로 전화해 사용하면 된다.

바우처 택시는 대상자가 택시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면 충주시가 차액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