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이장섭 청주시장 독립 유공자 유족 위문
유족 자택 방문·초청 오찬 행사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은 12일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독립 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고 임점석 독립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희생과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북 칠곡군 출신인 고 임점석 독립유공자는 1919년 3·1운동 당시 칠곡군에서 주민들을 모아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부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공훈을 기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청주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중 60여 명을 초청해 오찬 행사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라고 감사했다.
청주시에서는 2025년부터 독립 유공자 유족에게 지급하는 분훈명예수당을 3만 원 인상했다.
매월 12만 원이 지급되고 유족과 그 배우자에게 연간 100만 원(가구당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의료비도 지원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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