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대-제네시스에고, 맞손…유전자 분석·헬스케어 연구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 발전 도모

김수종 충북대 수의과대학장(왼쪽)과 권창혁 제네시스에고 대표가 10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충북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충북대(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수의과대학이 제네시스에고와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및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에고는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및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연구와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11일 충북대에 따르면 전날 맺은 협약은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및 헬스케어 분석 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의 임상 및 연구 분야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사업 및 공동 연구개발 추진 △연구자료 공유 및 활용과 정보교류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실무협의 및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충북대 수의대는 축적된 수의학 연구역량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제네시스에고는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및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종 수의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수의학 연구역량과 기업의 전문기술을 연계해 반려동물 유전자 분석 및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수의학 발전과 반려동물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세종앵커사업본부는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수의사 대상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마감은 8월 2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동물병원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