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유가지원금 70억 미사용 "31일까지 사용하세요"
대상자 120만 9245명 중 98.3% 신청…사용률 96.6%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고유가로 인한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된다며 기간 내 소비를 당부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도내 지원 대상자 120만 9245명 가운데 118만 9069명(98.3%)이 지원금을 신청했다.
전날 기준 온라인으로 지급한 고유가 지원금 사용률은 96.6%로 미사용 금액은 70억 4800만원에 이른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한다.
도는 도민이 모든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기한을 안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원금이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도 도움 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50만 원을 지원했다. 지역별로 차이를 둬 청주·충주·증평·진천·음성은 15만 원, 옥천·제천 20만 원, 괴산·단양·보은·영동은 25만원을 지급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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