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가족관계 형성 주말농장 체험 운영

"농작물 가꾸고 수확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가족 주말농장 프로그램 진행 모습.(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괴산 뭐하농 하우스에서 교육복지대상학생 가족과 일반 가족 86명을 대상으로 '가족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게 기획했다. 지난 8일과 오는 29일, 9월 5일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 가족은 주말농장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직접 수확한 허브로 허브청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한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하나로 다양한 교육복지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앞서 지난달부터 증평 34플러스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 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족 주말농장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확대해 학생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