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 '올빼미워크숍' 진행

레크리에이션, 야간 방탈출 '올빼미를 구해라' 등 프로그램 다채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올빼미워크숍.(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소속 자치기구 연합 '올빼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일상과 학업의 스트레에서 벗어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기고 자치기구 간 결속력을 다지려고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행사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 등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으로 시작했다. 미니 뷔페 형식의 저녁 식사를 하며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도 만들었다.

이어 진행한 야간 조별 방탈출 미션 ‘올빼미를 구해라’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협동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고성연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자치기구 소속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션을 해결해가는 활동으로 서로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함께 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해경 관장은 "청소년들이 더위를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활동에 임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