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 소원지 1377개 담아 직지 축제 '빛의 길' 조성
28일까지 고인쇄박물관 등서 접수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직지문화축제 때 선보일 '빛의 길'을 꾸밀 시민 소원 1377개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직지문화축제는 '직지, 시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4~6일 흥덕구 운천동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직지가치증진위원회는 직지가 간행된 1377년을 상징하는 1377개의 시민 소원 메시지를 담은 한지등을 직지교에 설치할 예정이다. 직지가 남긴 기록의 가치에 시민 소망을 더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다.
소원 메시지는 오는 2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문화제조창에 마련된 메시지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축제는 직지를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행사와 인공지능(AI) 콘텐츠를 선보인다.
직지축제는 2003년 처음 시작한 후 2006년부터 2년마다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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