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 입추' 청주 아침 최저 27.3도…23번째 열대야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 7일 충북 청주에서는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은 채 올여름 들어 23번째 열대야가 관측됐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27.3도를 기록해 올여름 23번째 열대야가 관측됐다. 지난달 31일부터 7일 연속이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현재 충북에는 청주, 충주, 괴산, 옥천, 진천, 음성, 증평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고 밤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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