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일본 고노헤마치 8년 만에 중학생 교육 교류 재개

중학생 20명 3~6일 현지서 역사문화 탐방

옥천군-일본 고노헤마치 중학생 교육교류(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일본 고노헤마치 중학생 교육 교류사업이 8년 만에 재개됐다.

6일 옥천군에 따르면 3~6일 일본 고노헤마치 일원에서 '2026 옥천군-고노헤마치 중학생 교육교류 사업'을 진행했다.

이 교류에 박정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단장으로 군내 중학생 20명과 인솔자 등 2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고노헤마치 학생들과 함께 숙식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고노헤마치 관청을 방문하고 향토관과 지역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과 고노헤마치는 1997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 교류를 이어왔으나 2018년 이후 중단됐다. 올해 8년 만에 중학생 교류사업 재개로 이어져 상호 우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상호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실 있는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