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괴산가요제 381팀 참가 신청…100팀 1차 예선 통과
8일 2차 예심서 본선 진출 9팀 선정…9월 5일 본선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문화행사인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에 전국에서 381팀이 참가 신청을 냈다.
6일 괴산군에 따르면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381팀이 지원했고, 1차 심사에서 100팀을 선정해 오는 8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2차 예심을 한다.
2차 예심에서는 치열한 현장 경연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9팀을 가린다.
최종 선발된 9팀은 9월 5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뽐낸다.
본선에는 인기 그룹 코요태와 가수 지세희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상금 1750만 원 규모다. △대상 10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 △장려상(5팀) 각 3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차 예심을 통해 선발되는 최종 9팀이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문화행사인 유기농괴산가요제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열린다.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먹거리 행사를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밀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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